幸福伝説
일본에 근무하시는 분들, 좋은일터 찾는법. 본문
출처:http://www.okjsp.pe.kr/seq/83334
프리를 하시든, 인력업체를 다니시든, 일본기업 정직원이시든
밖으로 일 나가시는경우 프로젝트 현장이 빡센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1. 중국에 외주주고 나서 유지보수하는일은 들어가지 말것.
(만들어논 소스, 버그, 주석없고, 한숨 나옴)
2. 면접관이 프로젝트리더이고 나이가 어리면(40대미만) 대부분이 개념 없음.
3. 여태껏 최대 기동시간(잔업시간)이 얼마냐고 묻는 회사는 거의 잔업이 많음
(이럴땐 280-300시간이라고 이야기하고, 당시 몸이 망가져서 잔업이 너무 많은일은 못한다고
면접시 발빼는게 좋음)
4. 자바 구한다고 갔는데, 다른언어 하라고 하는곳 (인력관리, 프로젝트관리 개판 뻔함)
5. 프로젝트 규모랑, 프로젝트 참여할때 갑을병정 레벨을 꼭 들을것(너무 밑인경우는 땜빵! == 땜빵 ==> 잔업 죽어라고함)
6. 물론, 면접관의 신변이 깔끔하고 피로된기색이 없는편이 좋음
7. 면접후, 바로 연락와서 다음날 출근하라고 한다면 절대 위험함.(프로젝트가 순조로우면 투입계획이 확실히 있고, 결제절차가 있기때문에 보통 일주일에서 열흘, 빠르면 3-4일 걸림)
8. 개발 언어, 프레임워크등 꼭 확인하시고, 프레임워크를 두개이상 쓴다 (== 무개념) 이므로
이것도 피하세요.
이정도입니다. 빡센일 피해가라고 적은게 아니라.
여기 일본에서 사람들이 안들어가려는 공기 밀리고 품질 안좋아서 죽어라 고생만하는
현장에 사람 밀어넣는 인력업체 사장들이 많아서요....
돈 얼마나 받는다고 남이 망쳐놓은 프로젝트에서 몸망가트리고 고생합니까?
그리고, 일본 회사든 한국회사든 면접 들어오면 안건을 꼭 미리 이야기해주고
기술자 본인에게 할거냐 여부를 물어봐주는게 기본 상식입니다.
그러니까, 면접 붙었다 바로 다음날 가라... 라고 이야기 들었을때는 사장님이 잘못한거죠
"이거 면접 붙었는데 할래?" 라고 물어봐주는게 정석입니다.
많이 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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