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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伝説
완전체 여자(펌~) 1. 이 글은 제 막내여동생이 적극 추천을 해서 읽어본 글입니다. 동생이 가입된 카페에서 누가 퍼온글이라고 하는데 가입을 해야만 볼수 있다고 하기에 링크대신에 텍스트만 붙여봅니다. 원래 글도 퍼온글이라 출처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2. 착한 것/나쁜 것과는 별개로 '뭔가 이상한' 사람을 서술하고 있는데 상당히 재미있기도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제 경험상 주변에서 확실히 이런 요소가 보이는 사람들이 가끔씩 있기는 했습니다만, 글의 후반부에서 언급하는 실제 예는 소름이 끼칠 정돕니다. 여중=여고=여대 코스를 밟은 제 동생은 정말로 이런 여자들 있다면서 반~드~시~ 피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이상한? 사람을 만나서 고생하는 분이 계시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씩 게시판에 올라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9757020#
현대문명과 광우병 수능강의인데, 상식을 위해 보는것도 괜찮은듯...
재미 교포 사업가가 아들에게 주는 ‘지혜’의 글 발행일 : 2002-05-31 [특집] 기자/기고자 : 김승호 최근 우리금융지주회사 인터넷망에 김종욱(57) 부행장이 올린 ‘아들아! 인생의 지혜를 배워라’라는 글이 사원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김 부행장은 인터넷에서 작자미상의 이 글을 우연히 발견한 뒤 깊은 감명을 받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 그는 뒤늦게 이 글의 저자는 재미교포 사업가인 김승호씨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김 부행장은 “인터넷에서 이 글이 관심을 모은 뒤 한 재미교포의 제보를 받아 김승호씨와 이메일로 연락할 수 있었다”며 “인생의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을 세세하게 지적해주는 김씨의 ‘지혜’는 특히 2030, 내 아들 세대가 두고두고 참고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
서핑하다 퍼왔습니다. 좋은글 ======================== 한 침대에서 잘 수 있다는 것은.. 한 침대에서 섹스를 할 수 있단 것과 다르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 침대에서 잔다는 것은 섹스만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한 침대에서 밤에 같이 잠이 든다는 것은 그 사람의 코고는 소리..이불을 내젓는 습성..이가는 소리.. 단내나는 입등.. 그것을 이해한다는 것 외에도, 그 모습마저 사랑스럽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화장안한 맨얼굴을 예쁘게 볼 수 있다는 뜻이며 로션 안바른 얼굴을 멋있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팔베게에 묻혀 눈을 떳을 때 아침의 당신의 모습은 볼 만 하리라. 눈꼽이 끼고, 머리는 떴으며, 침흘린 자국이 있을 것이다. 또한, 입에서는 단내가 날 것이고... 그 모습을 바라보..
. 인생은 상대성 게임이다. => 결코 완벽이란 있을 수 없다. 처음에 내가 고시서적을 구입해서 몇 장 읽었을때 3년을 1차시험에만 매달려도 이 방대한 양을 다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내가 이런 생각을 할 때 남들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것이라고 가정했다. 그리고 완벽한 고득점이 아닌 남들보다 1점만 더 맞으면 성공한다고 다짐했더니 마음이 편해졌고 결국 나는 3개월만에 1차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다. 2. 남들과 나는 능력이 같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 절대로 내가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가정하지 마라. 자만하지 말고 그들과 나의 능력은 동일하다고 생각하라. 따라서 같은 능력하에서 노력을 더해서 그들을 앞서갈 수 있는 확률을 높여라. 3. 노력이 기적을 만든다. => 1)공부는 ..
[ 도 입 ] ㅇ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등, 행정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less.. 닫기 [ 본 론 ] ㅇ 내 직업은 ① 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 ③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
사랑은 기술인가? 사랑이 과연 기술이라면 거기에는 사랑에 대한 지식과 노력이 요구된다. 또 많은 사람은 우연한 기회에 경험하게 되는 다시 말해서 행운만 있으면 누구든지 맛볼 수 있는 감정이라고 믿고 있다. 이 작은 책에서는 사랑은 기술이라고 전제하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이란 물론 즐거운 감정이라고 믿고 있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중에서 - 갓 20살 시절에 '사랑의 기술'을 3번정도 읽었던것 같다. 한참 사랑에 관심이 있을때였다. 물론 지금도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때 만큼은 아니지 싶다. 지금은 오히려 결혼 혹은 독신 이런 것에 관심이 더 있는것 같다. 그래도, 분명 사랑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skill이 아닌 arts가... 사랑에 관심있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삶 ..... 이 동 진 우리는 이렇게 기쁘게 살아야 한다. 눈빛이 마주치면 푸른 별빛이 되고 손을 맞잡으면 따스한 손난로가 되고 두 팔을 힘주어 껴안으면 뜨겁게 감동하는 우리는 서로에게 기쁨이 되어 살아야 한다. 얼마나 길게 살 것이라고 잠시나마 눈을 흘기며 살 수 있나. 얼마나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아픈 곳을 건드리며 살꺼나. 우리는 기쁘게 살아야 한다. 나 때문에 당신이 당신 때문에 내가 사랑을 회복하며 그렇게 기쁘게 살아야 한다. 당신은 누구에겐가 사랑을 회복시켜 주고 있나요...